열일곱, 우린 모두 연애쪼렙이였다. 지금은 감히 엄두도 못 낼 순수하고 무모했던 고딩 시절 연애 이야기
famous line
“누가 장난으로 고백하냐? 만우절 끝났어 얼른 대답해.”
Keyword
#하이틴로맨스
#10대
Synopsis
여사친, 남사친 사이인 은우와 세리. 어느 날 세리는 뜬금없이 은우에게 사귀자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만우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끼는데… 한편, 슬비는 원호 오빠에게 첫눈에 반하고 친해지려 하자 왜인지 남사친 해성이 자꾸만 방해를 한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준이는 이들의 연애 전선을 지켜보며 유치하다며 고개를 내젓지만 정작 카페에서 알바하던 대학생 누나에게 빠져 가슴 아픈 짝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첫사랑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