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여자들의 청춘 시트콤. 때론 달콤하고 때론 짜디짠, 그래서 쉽게 끊지 못하는 이들의 단짠단짠 스토리가 지금 바로 펼쳐진다!
famous line
“진짜 쑥이 말대로 어장이면 어쩌지? 난 이 낙지, 곱창, 새우 중에 그냥 낙지일 뿐인 거면?”
“야, 어쩌긴 뭘 어째. 모조리 다 씹어먹어야지!”
Keyword
#먹방
#현실연애
#시트콤
Synopsis
SEASON 1
5년 지기 절친인 은성, 희숙, 수지. 그중 희숙만 유일한 모태솔로다. 여느 때와 같이 신세 한탄하던 희숙 앞에 어느 날 운명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하필이면 상대는 절친 은성의 친동생 태성. 희숙은 태성이 좋아지기 시작하며 행여 우정에 금이 가진 않을까 태성과 연락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시작하는데… 한편, 수지와 찬혁은 오랜 연인이다. 훈훈한 외모의 찬혁에 비해 자신의 외모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수지는 남몰래 상처를 받아오곤 했는데. 어느 날 찬혁을 만나러 간 수지는 우연히 찬혁 옆에 예쁜 여사친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서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시즌에서 크게 다퉜던 은성과 희숙은 극적인 상황에서 화해한다. 은성과의 사이를 회복한 희숙은 태성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한다. 희숙과 태성이 그렇게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한 그때, 두 사람 앞에 희숙의 고등학교 첫사랑 선도남이 나타났다. 태성은 도남을 경계하며 희숙에게 고백할 타이밍을 고민하는데… 정식 연애를 시작한지 1년 넘은 은성과 우경. 싸움 한번 없이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우경의 고향친구 동규가 상경했다. 처음엔 그저 우경에게 빌붙는 진상친구인 줄만 알았는데.. 미처 몰랐다. 동규로 인해 은성과 우경이 이별위기까지 맞게 될 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