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 무한한 경쟁사회 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가기위해 강남권에 발을 들이려는 학생들. 차갑고 아프기만 한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괴물이 되어야하는지 의문을 제시하고자 한다.
famous line
“저, 의뢰할 사건이 있는데요.”
Keyword
#추리
#브로맨스
#웹무비
Synopsis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강남의 학원가. 학생들은 평소처럼 늦은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학원을 나선다. “쿵-!”하는 소리와 함께 남학생의 시신이 떨어지면서 학원가는 피로 물들기 시작한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사건은 종결되고 학생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학업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미심쩍은 죽음에 대해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누군가 수상한 심부름 센터에 사건을 의뢰한다. 가람과 도윤은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고 남학생의 죽음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 학원에 위장해 잠입 수사를 시작한다. 자살이라고 생각했던 사건은 Vitamin R이라는 신종 마약과 관계되어 있었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더 큰 배후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위험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가람과 도윤은 남학생 자살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이 모든 사건의 배후를 찾아 낼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