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이 된 2019년의 봄. 엉망진창 내 인생을 바꿔주겠다며 미래에서 아들이 찾아왔다. 미스테리 판타지 로맨스
famous line
“엄마, 그 남자랑 잘 되게 해줄게.”
“그동안 내가 너 도왔으니까 이제 나 좀 도와주라”
Keyword
#타임슬립
#판타지로맨스
#10대
#웹무비
Synopsis
2019년 봄, 서연고 2학년이 된 ‘지우’는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친한 친구와 사귀게 되고 그 사실을 자신에게 숨겨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는 자신의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기 싫고 학교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지우’는 자신만의 아지트인 학교 옥상에 몰래 올라가 종종 바람을 쐬곤 한다 그 날도 어김없이 난간에 올라서 바람을 쐬던 ‘지우’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 발을 헛딛어 떨어질 뻔하는데..! 눈을 떠보니 옥상에 뻗어 있는 ‘지우’ 그리고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웬 남자애 그리고… “엄마!!!” “어..엄…마??????” 자기가 미래에서 온 아들이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 꼬일 대로 꼬여버린 내 인생을 구원해 주러 왔단다 아직 연애도 못해봤는데 아들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