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채용 Q&A – HR 담당 윤소천님

2021-03-02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엑스엑스(XX)’,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 ‘라이브온’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30억뷰, 전세계 구독자 1천 4백만명을 확보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특히 플레이리스트는 MZ세대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1020세대가 일하고 싶은 회사로 채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어떻게 채용을 진행하고 있을까? HR 담당자를 만나 관련한 정보를 물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플레이리스트 HR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영지원팀 리드 윤소천입니다. 지난 2020년 3월 플레이리스트에 입사하였습니다.

 

Q.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인재를 찾고 있나요?

A. 플레이리스트는 산업을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잘 짜인 체계에서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기보단, 적극적으로 업무를 찾고 주도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설정한 핵심가치에 이러한 내용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플레이리스트의 네 가지 핵심가치는 ‘선도하는(Trendy), 성장하는(Growing), 즐거운(Playful), 공감하는(Empathize)’입니다.

 

Q. 플레이리스트의 채용은 어떤 크게 구분해 어떤 직무들로 이루어졌나요?

A. 플레이리스트의 직무는 크게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제작 직무와, 제작된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수익화 하는 사업/마케팅 직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희가 새롭게 시도하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는 구성원들도 많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Q. 채용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A. 기본적으로는 서류전형 이후 1차리더/2차리더/대표의 2~3단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원 전이나 전형 사이 필요할 경우 HR담당자나 각 리더와의 가벼운 티타임(teatime)을 통해 비공식적인 접촉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간을 통해 지원자가 회사의 비전이나 담당하게 될 업무 등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플레이리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는 ‘상시’와 ‘채용시 마감’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모집은 어떻게 다른가요?

A.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제작하는 콘텐츠가 다양화되고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좋은 역량을 지닌 제작 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제작 직군에 대해서는 상시채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량 있는 분들은 언제라도 모시겠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타 직군의 경우에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채용인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각 업무별로 필요한 역량이 조금씩 다른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채용하고자 하는 포지션이 있을 때 그에 대한 필요 역량을 전달하고 해당 역량을 갖춘 분이 채용되었을 때는 전형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Q. 채용 공고를 보면 경력직 모집이 많은데, 경력자들을 중심으로 채용 할까요?

A. 플레이리스트는 구성원 채용 시 나이나 경력 등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현재는 자연스럽게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경력직의 채용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줄 수 있는 신입 인력의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분들이 입사할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Q. 플레이리스트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력을 쌓아야 할까요?

A. 최근 플레이리스트의 채용과 관련하여 많은 문의가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았던 질문이 플레이리스트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작직군이라면 물론 직접 상업드라마나 영화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리스트 내부에서도 이런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별도 인턴 전형 등을 통해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기획 중입니다.

 

Q. 서류지원을 위해 지원공고에 표기된 메일(pl_recruiting@playlistcorp.com)로 보냈습니다. 접수가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아직까지는 지원 및 전형 관리가 이메일로 진행되고 있어 지원자들이 조금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홈페이지 내 지원/전형관리 체계를 마련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채용 전형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본인의 지원사항 및 전형 결과에 대해 보다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채용 일정이 궁금합니다. 서류 접수 후 어느 기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나요?

A. 내부적으로는 2~3주 안에 서류에 대한 결과를 전달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정시점에 지원이 몰리는 등의 이슈가 있다면 해당 기간이 조금 늘어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지원자들께 빠르게 회신 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 보다는 지원자가 전달해준 서류를 충실히 읽고 성심을 다해 전형을 진행하는 것을 우선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지원자의 자료를 세심하게 검토하면서도 최대한 빠르게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균형을 조금씩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티미팅’(tea meeting) 제도를 알려주세요.

A. 플레이리스트는 아직 성장해 나가는 회사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는 지원자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방적인 지원과 면접이라는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편하게 회사에 대해 묻고 저희도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해당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 ‘티미팅’(tea meeting) 자리를 최대한 확대하려고 하고, 방식도 대면 뿐 아니라 화상미팅 등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Q. 지원 후에 타 직무로 재지원 할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는 타 직무 뿐 아니라 동일 직무 재지원에 대해서도 별도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재지원 시에는 본인이 기존 지원 대비 변화/발전된 점이나 바뀐 직무에 대해 전문성이 있음을 잘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해주세요.

A. 플레이리스트는 스스로 아직 충분히 성장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를 새롭게 만들고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채용 과정도 이와 동일하여 아직 불편한 부분이 많으나 빠르게 개선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함께 많은 것들을 개선하고 성장하며, 또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분들이 많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